2008. 10. 8. 11:25

임플란트의 시술과정 및 치료 기간에 관하여

**임플란트의 시술과정:

임플란트 치료는 크게 턱 뼈에 매식체(Fixture)를 심는 수술단계와 그 이후에 치관부분(Crown)을 해 넣은 보철단계로 나룰 수 있습니다.환자가 병원에 내원하면 일련의 구강검사 및 전신건강체크와 진단단계(X-ray,진단모델,문진)를 거치고 경제적인 사항까지 고려하여 환자에게 적합한 맞춤 치료계획을 세워 치료방법이 선택되면 치아를 시작하게 됩니다.


**수술단계:

수술단계는 대부분의 경우에(95%이상)는 국소마취만을 치료부위에 시행하고 환자분의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수술을 합니다.마취후 치은을 절개하여 임플란트 픽스쳐 심을 부위를 노출시키고 임플란트 즉 나사가 들어갈 공간만큼 기계를 이용하여 구멍을 만든 다음 그 구멍에 인공나사(fixture)를 심어 넣고 다시 치은을 꼬메면(봉합) 수술을 끝나게 됩니다.수술시간은 부위와 갯수에 따라 대략 30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보철단계:

매식체가 턱뼈에 성공적으로 융합이 일어나면(X-ray.타진으로 확인) 간단한 2차수술로 잇몸안에 심어져 있던 매식체 상부를 노출시키고 그 위에 인공치관(Abutment)의 보철물을 제작해 넣게 됩니다.일반적인 보철에도 여러가지가 있듯이 인공치아 보철에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고정식 임플란트가 있고 틀니를 이용한 임플란트 보철도 있으며 식사하는 부위의 치관에 구멍이뚫린 타입도 있고 조그만한 나사구멍이 없는 타입도 있습니다.


**임플란트의 치료기간 임플란트의 치료의 치료기간을 한마디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인공치아이식 치료 만을 애기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가장 통상적인 경우를 애기하는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1.상담과 검사 및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 :1주일

2.1차수술 및 수술후 처리 :2주

3.인공치아 매식체의 치유기간 :윗턱 (4-9개월) 9개월은 인공뼈나 자가골 추가 수술시
                                          아래턱(3-9개월)

4.2차수술 및 수술 후 처지:1주일

5.보철물(인공치관)시적 및 처치;2주일


종합하여 보면 윗턱인 경우에는 4-9개월

아래턱인 경우 3-9개월정도 걸린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요즈음은 임플란트 재료의 발전과 시술법의 향상으로

임플란트를 턱뼈에 심은 후 매식체의 치유기간이 많이 짧아지고 있습니다.

특정한 조건만 만족된다면 심은 후 당일날 또는 일주일 이내에 상부 보철물이 들어가는 시술법(즉시 임플란트 매식및 즉시 하중)도 등장하였습니다.

물론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 출처 :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2570700

2008. 10. 8. 11:24

임플란트는 어느 경우에 하나요?

기본적으로 치과 임플란트란

환자의 입안에서 정상적인 치아가 어떤 원인으로 빠진경우에

그 빠진 부분을 대체하기위해서 하는 술식의로 치아가 빠진 경우에는

부위에 관계없이 치과 임플란트 시술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각 경우별로 알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치아가 하나 빠진 경우의 치료 방법


i)인접치아를 갈아 한개의 유니트로 하는 브릿지
옆에 치아를 삭제해서 브릿지를 할 경우

이가 하나 빠졌을 때는 이와 같이 옆의 치아를 갈아서

3개를 한 유니트로 해 넣게 됩니다.

이 치료의 단점은 양 옆의 멀쩡한 치아를 삭제해야 한는 것 입니다.


ii)임플란트를 심을 경우
치아가 빠졌을 때 치근 임플란트로 치료하면

인접한 치아를 삭제하지 않아도 되며

치아가 썩을 염려도 없고,씹을 때의 힘이 잇몸뼈에 그대로 전달되어

뼈를 만드는 세포를 자극하여 활성화시키므로 잇몸뼈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필요하다면 어느 때라도 인접한 치아에 손상을 주지 않고 다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부위별로 한개의 치아는 뿌리를 한개 두개 또는 세개를 갖고 있어서

경우에 따라 치아가 하나 상실 되었어도 임플란트는 두개를 해야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가 한개 이상 상실된 경우의 치료 방법

i) 치아가 여러개 없어 틀니를 해야 할 경우
틀니를 해야하는 경우 가장 큰 단점은

환자분이 뺐다 꼈다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심리적 신체적 거부감,입안이 꽉차있는 느낌,

발음의 어색함,식사의 불편함(음식물이 남아있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ii)빠진 갯수 만큼(갯수는 변 할 수 있음)임플란트를 심고 고정식 보철물을 한 경우
가장 큰 장점은 인접해 있는 치아를 손상시키지 않아도 된는 것은 물론이고

이물감이 없고 음식의 맛을 잘 느낄 수 있고 밥씹는 힘이 자연치처럼 강해집니다.

그리고 틀니를 했을 때보다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대인관계나 생활에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치아가 하나도 없는 완전 무치악의 경우의 치료방법

i)완전 틀니를 한 경우
아래턱에서는 자주 잇몸이 잘 흡수되어 틀니를 유지하는 곳이 부족하여

자주 아픈 곳이 나타나서 치과에서 자주 수리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온 잇몸을 덮고 있어서 맛을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뼈가 낮아져서 나이가 더 들게 보이고

뼈가낮아진 만큼 틀니를 다시 하거나 수리보수가 필요합니다.

ii)임플란트로 치료하는 경우
*상악의 경우)
갯수는 보철물의 양식에 따라 2개에서 12정도를 심어서 회복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갯수가 2개에서 6개까지는 고정식 보철물을 할 수 가 없고

끼었다 뺐다 하는 틀니의 형식을 빌어서 무치악을 회복 할 수 있는데

이것은 틀니보다 더 잇몸에 유지가 잘되는 장점이 있을 뿐 틀니의 형식을 벗어 날 수는 없습니다.
6-12개를 심는 경우에는 고정식 보철물을 할 수가 았는데

이것은 치아가 빠지기 전 상태를 회복 할 수 있어

비용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위의 임플란트의 장점을 만끽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악의 경우)
임플란트를 2-4개를 심는 경우는

틀니식 보철물을 만들고 6-12개의 경우를 심는 경우는

치아빠지기 전의 상태로 고정식 보철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완전무치악의 경우든 부분 무치악의 경우든

임플란트의 갯수는 치아의 빠진 갯수 보다는 약간 더 심는 경우가

수명의 장기적 관점에서 유리하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임플란트 치료에서 보험형식으로

임플란트의 갯수를 여유있게 심는 경우가

더 의사나 환자에거 더 큰 장점을 준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2570700

2008. 10. 8. 11:22

임플란트의 치료 후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임플란트의 치료후 관리

임플란트는 임플란트를 감싸고 있는 치조골의 상태에 따라 수명이 결정됩니다.

정상적인 경우 임플란트를 심고한 후 약간의 골 흡수는 있지만

지나치게 골 파괴가 빠르고 많이 일어났을 때에는 임플란트 주위에 염증이 있거나

비정상적인 과중한 힘이 작용한 경우입니다.

임플란트는 신경이 없으므로 아주 나빠지기 전에는 환자 스스로 감지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X-ray 좔영등 임상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임플란트 초기 염증은 약물이나 특수청소기구를 이용해 임플란트 주위면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세균이 자라는 것을 억제하면 건강한 상태로 치료될 수 있지만

염증이 너무 진행되어 골 파괴가 심한 경우는 수술을 통한 회복치료나

보철물 디자인을 바꿔 음식물이 잘 제거되게 하거나

과중한 힘이 가해지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무멋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연치에서와 마찬가지로

양치질을 잘 하고 단단하고 질긴 음식등을 삼가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임플란트 치아 보철 후 생길 수 있는 현상

1.나사 풀림 현상(Screw loosening)
임플란트와 상부 보철물을 스크루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스크루를 조이게 되는데 가끔 이 나사가 풀리는 경우가 있으나

이것은 나사를 다시 조여줌으로써 해결됩니다.

2.나사 파절 현상(Screw Fracture)
극히 드물게 이 나사가 부러져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잘 제거한 후 새로운 나사로 대체하면 됩니다.

3.임플란트 주위 잇몸병(Peri-Implantitits)및 탈락
자연치아든 임플란트 인공치아이든 잇몸과 맞닿아 있어서

이 잇몸 관리(칫솔질 등)가 잘 되지 않으면 잇몸병이 생기게되고

이러한 잇몸병은 치아나 임플란트 주위의 뼈까지 파괴 시켜서

결국은 치아나 임플란트가 흔들리고 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잇몸 관리는 자연치아나 임플란트나 할 것 없이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져 야 합니다.


**임플란트의 관리(칫솔질)



인공치아와 잇몸에 칫솔을 대고 원형,타원형을 그리는 규칙적인 칫솔질로

프라그의 형성을 방지해야 하며 3개월에 한 번 정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나사의 조임 정도를 점검해야 하며 치과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또한 인공치아의 치태,치석이 끼지 않도록 주위해야 합니다.
관리하는 방법중에는 칫솔질,전동칫솔,치실.superfloss,수압청정기(waterpick or waterjet),

치간치솔,구강세정용액등을 사용하는 것이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칫솔질입니다.

 수압청정기(waterpick or waterjet)


칫솔질 방법중에서 modified Bass technique으로

칫솔모의 절반은 임플란트에 반은 잇몸에 놓이게 한후

원형이나 타원형으로 닦아 낸다.보

조적으로 치솔질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전동칫솔과 end-tufted brush을 사용하게 된다.

전동칫솔은 어린이 장애자 교정장치를 사용하는 환자에 유용하게 쓰이며

치태제거 치석감소 잇몸의 원할한 혈액공급을 증가시켜 잇몸 건강을 유지하게 합니다.
end-tufted brush은 치아나 임플랜트 사이의 공간에 끝부위를 집어넣고 닦아낸다.

치간칫솔은 치아사이나 임플랜트 사이를 깨끗이 하기위해 사용하는데

치아 장축에 수직으로 넣어서 각면을 모두 닦아낸다.

치실은 치아사이의 낀 음식물을 제거 할 때 사용하며 위아래
치아면을 따라 구두 닦듯이 사용한다.
Superfloss는 담배파이프 소재기 처럼 치실이 두텁게 되어 있어

음식물의 제거보다 치태제거에 더 효용성이 있다.
구강청정기는 치아 장축에 수직방향으로 잇몸과 치아사이,

잇몸과 임플란트 사이를 물에 압력을 가하여 치태를 제거하게 된다.

구강세정용액은 칫솔질을 할 수 없는 기간
혹은 일반적인 칫솔질후 양치액으로 사용합니다.

장기간 사용할때 혀의 갈색 착색 및 보철물 변색과 미각의 변화가 올 수 있으므로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출처 :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257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