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6. 14:42

아이튠즈

아이튠즈(영어: iTunes)는 애플사가 만든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및 아이팟용 동기화 프로그램이다. 아이튠즈는 컴퓨터 내의 음악동영상을 관리하고, 아이튠즈 스토어에 접속하여 음악이나 뮤직 비디오, 영화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아이팟과 애플 TV, 모토로라 ROKR, 아이폰 등 아이튠즈와 연동되는 장치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아이튠즈는 맥 오에스 텐용과 윈도용 버전이 있고 애플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이튠즈는 ID 태그를 기반으로 음악과 동영상을 관리한다. 팟캐스트를 구독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자신의 보관함을 네트워크 상의 다른 아이튠즈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 아이튠즈와 동기화할 수 있는 아이팟 대수에는 제한이 없고 음악 파일 역시 회수 제한 없이 음악 시디로 복사할 수 있다. 아이튠즈 7에는 앨범 사진을 보면서 빠르게 음악을 검색할 수 있는 커버 플로 기능과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구입한 파일을 같은 아이튠즈 스토어 계정을 사용하는 컴퓨터로 전송하는 양방향 전송 기능이 추가되었다.

아이튠즈 6 이후, 윈도 버전의 구동 속도가 상당히 떨어졌다는 비판이 일부 제기되고 있다.

*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C%95%84%EC%9D%B4%ED%8A%A0%EC%A6%88

2008. 9. 26. 14:34

SaaS란?

- SaaS란?


SaaS란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를 뜻하는 말 입니다. 구지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지 않아도 웹에서 소프트웨어를 빌려쓰는 서비스라는 거죠.


이런 SaaS의 장점은 따로 회사내에 구축비용이나 유지, 관리하는 비용이 소요되지 않아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중소기업을 타켓으로 마케팅하기 유리 합니다. 중소기업이 아무래도 업무환경에서
나 업무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자능력이 떨어지니깐요. 하지만 지금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영역이 넓혀 지고 있죠..


SaaS가 중소 SW업체 사이에서 주목 받는 이유는..
SaaS의 빌려주는 서비스 특성상 한 번 고객을 확보하면 매년 지속적인 매출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실제로 중소 SW업체에서는 개발비용 외에 별도의 다른 비용이 크게 들지 않아 영업이익률이 매우 높습니다.

게다가 ASP와 확연히 다른 것이, 웹표준을 지켜 개발하기 때문에 확장성이 높고 다양한 브라우저에서도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 웹표준을 지원하는 여러 서비스들을 얼마든지 쉽게 지원 할 수 있지요.


SaaS 시장 현황을 보면..
국내업체중에는 가온아이가 벌써 4만여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고..
SaaS의 대표적인 회사인 세일즈포스닷컴은 올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보다 13배나 늘었다고 하니 이SaaS시장의 성장성을 알 수 있죠.


하지만 가온아이의 서비스 유형은 웹 표준 개발 방식이 아니어서 아직 ASP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산 SaaS 제품 중에 대표적인 국내제품은 다우기술에서 팀 업무관리 서비스로 만든 트윈캠프가 있죠.
트윈캠프는 보통의 기업용 업무관리 솔루션에서 팀단위, 중소기업단위로 특화해서 개발한 제품으로
프로젝트 관리. 업무관리. 캘린더, 메일 게시판, 웹 자료실, 보고서, 주소록, 근태관리 등의 기능이 있어서 팀 단위에서 효율적인 업무관리가 될 수 있도록 개발 된 업무관리 서비스 입니다.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또 유니닥스에서 이번에 전자책을 쉽게 열람 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SaaS 형태로 개발하였고 인사관리 솔루션 대표 업체인 화이트정보통신도 SaaS시장에 진출한다고 합니다.


아직은 국내 업체가 자체기술이 부족해 SaaS를 해외업체와 제휴해 개발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다우기술에서 만든 트윈캠프 처럼 국산 기술로 만든 SaaS 제품도 개발되고 있는 만큼..
SaaS기술의 국산화에 기대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SaaS가 아직은 초창기라 국내에 도입이 미진 한 면이 있지만.
앞으로의 SW시장의 변화를 주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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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P와 SaaS의 차이점?


ASP와 SaaS 모두 인터넷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빌려쓰는 개념


ASP 개념은..

Application Service Provider. 응용소프트웨어 임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업체. 즉 웹애플리케이션 호스팅 서비스를 하는 사업입니다.
웹애플리케이션 호스팅서비스는 소프트웨어를 패키지 형태로 판매하지 않고 일정한 요금을 받고 인터넷을 통해 임대해 주는 서비스. 즉 인터넷과 같은 통신망을 통해 전사적자원관리(ERP), 제품정보관리(PDM), 그룹웨어, 전자상거래(EC), 전자문서교환(EDI) 등 하이엔드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오피스 제품 등을 빌려주는 것입니다.


SaaS 개념은..

소프트웨어의 여러 기능 중에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만 이용 가능하도록 한 소프트웨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는 소프트웨어 유통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설명하는 개념으로, 공급 업체가 하나의 플랫폼을 이용해 다수의 고객에게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는 이용한 만큼 돈을 지불합니다..


그러니깐 차이점을 설명하자면.. SaaS는 ASP에서 진화된 서비스에요..

하지만 SaaS에서는 웹에서 단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일한 버전의 애플리케이션을 모든 소비자에게 공급하기때문에 ‘1대 다’ 서비스를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에 비해 ASP는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커스토마이징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1대 다’ 서비스하기가 어렵죠.


그리고 비용측면에서 우수해서 빠른 속도로 시장이 성장하고 있죠..
처음에는 중소기업 중심으로 SaaS를 사용하다가 지금은 대기업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국내업체에서도 SaaS기반 서비스 개발에 관심이 많죠 ..
이번에 KT가 세일즈포스닷컴과 제휴을 했고.. 예전에는 다우기술과 총판 계약하기도 했구요


얼마전에는 다우기술에서 국내기술로 만든 SaaS기반 업무관리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어요..

트윈캠프라는 SaaS 업무관리 서비스인데...

SaaS가 구축비용과 유지비용이 들지 않다는 점을 살려서..
중소기업이나 팀 단위에 적은 비용으로 서비스하고 있죠
업계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 ..
SaaS의 장점을 업무관리 솔루션에 성공적으로 접목시킨 거죠

출처 : http://blog.daum.net/cetcec/15578939

2008. 9. 26. 14:26

EPG(Electronic Program Guide)에 대하여...

EPG는 Electronic Program Guide의 약자입니다.

기술적으로는 방송신호의 사이사이에 해당 방송의 정보를 삽입해서 보내고,
수신자는 별도의 셋탑박스를 가지고 이 신호를 수신합니다.
방송신호에서 EPG 정보는 별도로 분리해서 시청자가 원할 때 TV 상에서
보여주느 것이죠.

쉽게 말하면, 우리가 CD를 틀 때, 처음 그CD가 몇곡이고, 곡당 시작할 때
몇분짜리 인지, 그리고 제목이 먼지도 액정화면 같은데 보여줄 수 있잖아요?
아날로그 오디오 테이프는 이러한 기능을 제공할 수 없지만, 디지털로
전환이 되면 방송도 이와 마찬가지로, 그 방송의 제목이 무엇인지,
몇시에 시작해서 몇시에 끝나는지, 기타 여러 정보를 방송외에 방송신호에
별도로 실어서 보내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epg는 디지털 방송 시대에 새로 생겨난 신조어라고 할 수 있죠.
일종의 TV가이드 인 셈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80년대부터 Gemstar라는 회사에서 아날로그 방송에서도
TV가이드 채널을 운영했고, 또 디지털 EPG에 대한 특허도 다량 가지고 있습니다.
Gemstar사가 직접 가지고 있지는 않고, EPG에 대한 특허는 Gemstar사의
자회사인 Starsight(스타사이트)라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스타사이트가 Gemstar의 자회사 이므로 그냥 젬스타 것이라 말하는
사람들도 많죠...

또, 젬스타 외에 Zap2It(잽투잇)이란 EPG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회사도
있으나, 일종의 아류입니다.

유럽의 경우는 Lysis라는 유명한 EPG 제공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유럽의 디지털 위성방송에 EPG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럽의 카날 플러스 같은 경우, TV 시청자는 프로그램 정보를 쉽게 얻으면서
볼 수 있죠.

기술적으로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디지털 방송의 표준은 MPEG2 입니다. 이 방송 Stream(스트림)에 여러가지
정보 테이블을 함께 얹어서 송출 할 수 있죠.
이때 EPG에 해당하는 테이블은 EXT 테이블 또는 EIT 테이블 입니다.
뭐 단순히 시청자 입장에서는 이런것까지 알고 봐야할 필요는 없지만요... ^^

하여튼, 이러한 방송 스트림을 시청자의 집에서 수신한 다음,
게이블 셋톱박스나 위성 셋톱박스 같은 별도의 셋톱박스에서
순수 방송영상과 별도의 부가 데이터를 분리합니다.
순수한 방송영상은 TV로 바로 보내지고, 별도의 부가데이터는
셋톱박스내의 메모리 등에 저장이 되는 것이죠.

이렇게 저장된 데이터를 시청자가 원할 때 리모컨을 누르면
TV상에 보여지는 것입니다. 현재의 일반 아날로그 TV로는 안돼구요...
보내주는 방송과 받는 시청자쪽의 인프라가 다 맞아야 합니다.
즉, 대중화 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죠... ^^

현재의 아날로그 방송이야 공중파 4-5개 정도,
케이블이나 위성을 봐도 100개가 안돼잖아요? 하지만 디지털로 전환이 되고
방송국도 늘어나면, 향후에는 우리가 볼 수 있는 채널이 200-300개 이상이
될겁니다. 실제로 미국이나 유럽의 디지털 위성방송의 경우 우리나라
위성방송보다 2배정도 채널이 많습니다.

200-300개 이상되는 채널이 나오면,,, 그때는 어느 채널에서, 어떤 방송을
하는지 알기 어렵죠,,, 그야말로 방송의 바다가 됩니다.
그럴때는 이러한 epg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미 epg 전문회사가 있고,
이러한 epg를 활용한 PVR 개발, 공급업체도 있습니다.

EPG 전문업체는 (주)이피지 라는 회사이며,
www.epg.co.kr 입니다.

EPG기능이 있는 PVR을 개발 공급하는 회사는 (주)디지털앤디지털 이고,
www.digital-digital.com 입니다.

관심이 많으시면 여기에 한 번 들어가 보세요...
이런저런 설명들이 많네요...

간략하게나마 답변드렸는데,,,,
어떻게 궁금증이 좀 풀리셨나요? ^^*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5&dir_id=501&eid=1Mo5RTPoliufyzyWhG2t1d8LmHS/VdH+&qb=RVBH&pid=fLxXhsoi5UZsssFXkcCsss--339641&sid=Rk0xpUVu00gAACUx8z8AAA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