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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19 유상증자란?
  2. 2009.05.19 동양종금증권(www.MyAsset.com)은 오는 21일까지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인 '동양 MYSTAR ELS' 4종(219~222호)을 총 6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2009. 5. 19. 15:11

유상증자란?


유상증자랑  님 말씀대로 약간 할인된가격에 주식을 살수있게 하는것입니다. 물론 배정방식에 따라 제3자 배정방식같은경우 아무나 청약할수있지만 암튼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a회사가 유상증자를 할때 이회사 주식의 총수가 1000주고 현재가격이 5만원 이라고 하고 액면가가 5000원이라고 하면 시가총액이 1000* 50,000  =  50,000,000원 이 되겠죠.

 

이 회사가 만약 100주의 유상증자를 4만원에 하게 되면 주주들 입장에서는 5만원짜리 주식을 4만원에 사게 된다고 생각되지만   여기서 문제는 주식수가 100주 더 해지면서 1100주가 되게 되고 주당 eps나 bps가 희석 되게 됩니다.  즉 한주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는거죠..

 

그런데 회사가 유상증자를 하는 이유가 중요 합니다. 만약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 초창기때 공장짓고 개발할라고 자금이 필요해서 유상증자를 하면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가기때문에 문제는 커녕 주주들에게 좋은 일이되지만(주가 지속 상승하니)   만약 현금이 모잘라서(운용자금) 또는 부채 갚을라고 등 같은 경영잘못해서 돈끌어 모을라고 유상증자를 할경우 골치 아파 집니다.. 그래서 증시가 호황일 경우 유상증자 한다고 하면 호재로 작용될수 있지만 요즘처럼 현금유동성 문제가 많은 기업들이 늘면서 유상증자설만 돌면 주가가 폭락 하곤 하죠(악재로)

그리고 특히 코스닥 기업같은 경우 돈없어서 주주들에게 돈더 받을라고 유상증자 하는경우가 많으니 재무제표 철저히 보시고 하셔야 할겁니다.

 

아 그리고 유상증자를 하게 되면 회사가 어떻게 돈을 먹냐면   100주 신주를 4만원에 발행하게 되면 

40,000(발행가)-5,000(액면가) = 35,000(자본조정)

 

이렇게 되서 35,000에 해당하는 부분이 자본잉여금으로 가게 됩니다. (대차대조표상)  현금흐름상에선 재무활동에 나타나고요..

2009. 5. 19. 15:05

동양종금증권(www.MyAsset.com)은 오는 21일까지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인 '동양 MYSTAR ELS' 4종(219~222호)을 총 6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동양종금증권(www.MyAsset.com)은 오는 21일까지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인 '동양 MYSTAR ELS' 4종(219~222호)을 총 6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4종은 KOSPI200, 하이닉스, 삼성증권, 삼성중공업,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과 만 기 1~2년의 원금손실조건(Konck-In) 없는 고수익 조기상환형 등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중 뉴스텝다운플러스(No Knock-In 상품) 상품인 222호는 만기에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손실폭을 기존 조기상환형 상품보다 크게 줄인 구조로 하방 안정성을 크게 강화한 상품이다.

만기 1년6개월에 매 3개월마다 기초자산인 기아차와 하이닉스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3,6개월), 85%(9,12개월), 80%(15개월) 이상인 경우 연 2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1년 6개월 만기 평가시점에는 투자기간 동안의 주가하락 수준과 상관없이 두 종목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100%)의 60% 이상이면 연 28%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최초 기준가격보다 40% 초과하락하더라도〔원금*(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가격변동률+1)/0.6〕만큼을 만기상환금액으로 지급하는데 이는 기존 조기상환형 상품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다.

예를 들어 주가가 45% 하락하면 기존 상품은 최초 투자금액의 55%를 만기에 상환함으로써 손실률이 -45%에 달하지만, 이 상품은 91.66%만큼을 만기에 상환(손실률 -8.34%)하게 돼 손실이 그만큼 제한적이다. 


 

220호, 221호는 뉴스텝다운(No Knock-In 구조) 상품으로, 220호는 만기 1년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하이닉스와 삼성증권,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65%(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의 주가하락 수준과 상관없이 1년 만기 평가시점에 두 종목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100%)의 60% 이상이면 연16%의 수익을 지급한다.

221호는 만기 2년에 매 4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과 삼성중공업,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9%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의 주가하락 수준과 상관없이 2년 만기 평가시점에 두 종목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100%)의 60% 이상이면 연 15.9%의 수익을지급한다.

219호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 상승률이 만기평가일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최초 기준지수보다 4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50%만큼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4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5%의수익을 지급하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지급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문의) 고객지원센터(1588-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