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8. 11:24

임플란트는 어느 경우에 하나요?

기본적으로 치과 임플란트란

환자의 입안에서 정상적인 치아가 어떤 원인으로 빠진경우에

그 빠진 부분을 대체하기위해서 하는 술식의로 치아가 빠진 경우에는

부위에 관계없이 치과 임플란트 시술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각 경우별로 알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치아가 하나 빠진 경우의 치료 방법


i)인접치아를 갈아 한개의 유니트로 하는 브릿지
옆에 치아를 삭제해서 브릿지를 할 경우

이가 하나 빠졌을 때는 이와 같이 옆의 치아를 갈아서

3개를 한 유니트로 해 넣게 됩니다.

이 치료의 단점은 양 옆의 멀쩡한 치아를 삭제해야 한는 것 입니다.


ii)임플란트를 심을 경우
치아가 빠졌을 때 치근 임플란트로 치료하면

인접한 치아를 삭제하지 않아도 되며

치아가 썩을 염려도 없고,씹을 때의 힘이 잇몸뼈에 그대로 전달되어

뼈를 만드는 세포를 자극하여 활성화시키므로 잇몸뼈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필요하다면 어느 때라도 인접한 치아에 손상을 주지 않고 다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부위별로 한개의 치아는 뿌리를 한개 두개 또는 세개를 갖고 있어서

경우에 따라 치아가 하나 상실 되었어도 임플란트는 두개를 해야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가 한개 이상 상실된 경우의 치료 방법

i) 치아가 여러개 없어 틀니를 해야 할 경우
틀니를 해야하는 경우 가장 큰 단점은

환자분이 뺐다 꼈다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심리적 신체적 거부감,입안이 꽉차있는 느낌,

발음의 어색함,식사의 불편함(음식물이 남아있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ii)빠진 갯수 만큼(갯수는 변 할 수 있음)임플란트를 심고 고정식 보철물을 한 경우
가장 큰 장점은 인접해 있는 치아를 손상시키지 않아도 된는 것은 물론이고

이물감이 없고 음식의 맛을 잘 느낄 수 있고 밥씹는 힘이 자연치처럼 강해집니다.

그리고 틀니를 했을 때보다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대인관계나 생활에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치아가 하나도 없는 완전 무치악의 경우의 치료방법

i)완전 틀니를 한 경우
아래턱에서는 자주 잇몸이 잘 흡수되어 틀니를 유지하는 곳이 부족하여

자주 아픈 곳이 나타나서 치과에서 자주 수리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온 잇몸을 덮고 있어서 맛을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뼈가 낮아져서 나이가 더 들게 보이고

뼈가낮아진 만큼 틀니를 다시 하거나 수리보수가 필요합니다.

ii)임플란트로 치료하는 경우
*상악의 경우)
갯수는 보철물의 양식에 따라 2개에서 12정도를 심어서 회복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갯수가 2개에서 6개까지는 고정식 보철물을 할 수 가 없고

끼었다 뺐다 하는 틀니의 형식을 빌어서 무치악을 회복 할 수 있는데

이것은 틀니보다 더 잇몸에 유지가 잘되는 장점이 있을 뿐 틀니의 형식을 벗어 날 수는 없습니다.
6-12개를 심는 경우에는 고정식 보철물을 할 수가 았는데

이것은 치아가 빠지기 전 상태를 회복 할 수 있어

비용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위의 임플란트의 장점을 만끽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악의 경우)
임플란트를 2-4개를 심는 경우는

틀니식 보철물을 만들고 6-12개의 경우를 심는 경우는

치아빠지기 전의 상태로 고정식 보철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완전무치악의 경우든 부분 무치악의 경우든

임플란트의 갯수는 치아의 빠진 갯수 보다는 약간 더 심는 경우가

수명의 장기적 관점에서 유리하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임플란트 치료에서 보험형식으로

임플란트의 갯수를 여유있게 심는 경우가

더 의사나 환자에거 더 큰 장점을 준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257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