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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25 서비스로써의 소프트웨어란? (ASP vs SaaS vs. On Demand)
  2. 2008.09.26 SaaS란?
2008. 11. 25. 16:01

서비스로써의 소프트웨어란? (ASP vs SaaS vs. On Demand)

ASP(Appllication Service Provider), SaaS(Software as a Service), On Demand와 같은 용어들을 요즘 자주 접할 수가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사용자가 구매해서 사용하던 방식에서 소프트웨어의 사용권한을 얻고, 잘 관리되는 보안과 향상된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서 필요한 서비스만을 사용하는 개념과 시장이 활성화되었기 때문입니다.


ASP의 개념은 수 년 전에도 있었지만, 그다지 활성화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구글, 아마존 등과 같은 사례를 통해서 웹2.0이 소개되기 시작했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의 웹, 플랫폼으로서의 웹 개념이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장환경 속에서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라는 개념이 기존의 ASP와는 상업적 차별화가 필요했고, SaaS 및 On Demand 등으로 이름을 달리해서 불리고 있지만,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지 않고, 서비스로서 사용한다는 개념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외국의 자료(가트너)이긴 하지만, SaaS로 서비스되는 신규 기업용 소프트웨어가 2005년에는 전체 시장의 5%였으나 2011년에는 25%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시장조사업체 IDC는 2009년에는 107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2005년부터 ‘중소기업 정보화 사업’을 통해서 빌려쓰는 소프트웨어 시장을 지원하면서,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공영 DBM에서도 데이콤과 함께 CRMKorea SaaS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다양한 CRM 서비스(고객관리, 캠페인관리, 전략영업, 서비스관리 등)를 SaaS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련 사이트 : Http://www.crmkorea.co.kr 문의 : 이종옥 과장 02-3397-0234)


서비스로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에는 다음과 같은 잇점이 있습니다.


1.  큰 비용으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월 단위로 서비스 사용료를 내는 것이므로

  내부 IT Cost를 예측 가능한 비용으로 줄일 수 있다.

2.   Low Cost Of Entry, Short Setup time : 여러 서비스 항목 중에서 필요한 것만 선택해서

  서비스를 받으면 되므로 시스템 구축에 드는 시간이 불필요하고 구축에 따른 큰 비용이

  들지  않는다. 서비스 신청 즉시라도 사용할 수 있다.

3.   내부 IT 조직이 불필요 : 전문업체에 의해서 시스템이 관리되고, 최신의 서비스를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내부 IT 조직의 유지 비용을 줄이고, IT Staff을 보다 전략적인 업무에

  재배치 할 수 있다.

4.   시스템 개발, 유지보수, 업그레이드의 이슈가 사라진다. (ASP/SaaS 업체에서 수행한다.)

5.   In House 개발에 들어갈 비용으로 더 많은 응용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성과를 중시하는 관점에서 보면 ASP/SaaS는 적은 비용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고, 성과가 뒷받침되지 않거나, 필요성이 사라지면 언제든지 서비스를 받지 않으면 되므로, 초기투자비용이 들지 않고, 함몰비용의 리스크가 적은 매력적인 서비스 입니다. 고객의 데이터를 외부 서비스 제공업체에 저장하는 것에서 오는 데이터 관리기회의 상실, 보안에 대한 우려 등은 ASP/SaaS사업이 풀어야 할 숙제이기도 하지만, 보안 기술의 발전과 IT기술의 발전으로 부정적인 요소들에 대한 보완 및 해결을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참고 사이트 : 공영 DBM CRM SaaS 서비스

 http://www.00db.co.kr

 http://www.crmkorea.co.kr

   

1)  무료체험을 신청하면, 사용법을 교육해 드리고 (1일 4시간) 30일 무료체험 계정을

    발급해드립니다.

2)  문의사항 : 이종옥 과장 (02-3397-0234)

2008. 9. 26. 14:34

SaaS란?

- SaaS란?


SaaS란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를 뜻하는 말 입니다. 구지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지 않아도 웹에서 소프트웨어를 빌려쓰는 서비스라는 거죠.


이런 SaaS의 장점은 따로 회사내에 구축비용이나 유지, 관리하는 비용이 소요되지 않아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중소기업을 타켓으로 마케팅하기 유리 합니다. 중소기업이 아무래도 업무환경에서
나 업무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자능력이 떨어지니깐요. 하지만 지금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영역이 넓혀 지고 있죠..


SaaS가 중소 SW업체 사이에서 주목 받는 이유는..
SaaS의 빌려주는 서비스 특성상 한 번 고객을 확보하면 매년 지속적인 매출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실제로 중소 SW업체에서는 개발비용 외에 별도의 다른 비용이 크게 들지 않아 영업이익률이 매우 높습니다.

게다가 ASP와 확연히 다른 것이, 웹표준을 지켜 개발하기 때문에 확장성이 높고 다양한 브라우저에서도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 웹표준을 지원하는 여러 서비스들을 얼마든지 쉽게 지원 할 수 있지요.


SaaS 시장 현황을 보면..
국내업체중에는 가온아이가 벌써 4만여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고..
SaaS의 대표적인 회사인 세일즈포스닷컴은 올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보다 13배나 늘었다고 하니 이SaaS시장의 성장성을 알 수 있죠.


하지만 가온아이의 서비스 유형은 웹 표준 개발 방식이 아니어서 아직 ASP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산 SaaS 제품 중에 대표적인 국내제품은 다우기술에서 팀 업무관리 서비스로 만든 트윈캠프가 있죠.
트윈캠프는 보통의 기업용 업무관리 솔루션에서 팀단위, 중소기업단위로 특화해서 개발한 제품으로
프로젝트 관리. 업무관리. 캘린더, 메일 게시판, 웹 자료실, 보고서, 주소록, 근태관리 등의 기능이 있어서 팀 단위에서 효율적인 업무관리가 될 수 있도록 개발 된 업무관리 서비스 입니다.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또 유니닥스에서 이번에 전자책을 쉽게 열람 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SaaS 형태로 개발하였고 인사관리 솔루션 대표 업체인 화이트정보통신도 SaaS시장에 진출한다고 합니다.


아직은 국내 업체가 자체기술이 부족해 SaaS를 해외업체와 제휴해 개발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다우기술에서 만든 트윈캠프 처럼 국산 기술로 만든 SaaS 제품도 개발되고 있는 만큼..
SaaS기술의 국산화에 기대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SaaS가 아직은 초창기라 국내에 도입이 미진 한 면이 있지만.
앞으로의 SW시장의 변화를 주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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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P와 SaaS의 차이점?


ASP와 SaaS 모두 인터넷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빌려쓰는 개념


ASP 개념은..

Application Service Provider. 응용소프트웨어 임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업체. 즉 웹애플리케이션 호스팅 서비스를 하는 사업입니다.
웹애플리케이션 호스팅서비스는 소프트웨어를 패키지 형태로 판매하지 않고 일정한 요금을 받고 인터넷을 통해 임대해 주는 서비스. 즉 인터넷과 같은 통신망을 통해 전사적자원관리(ERP), 제품정보관리(PDM), 그룹웨어, 전자상거래(EC), 전자문서교환(EDI) 등 하이엔드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오피스 제품 등을 빌려주는 것입니다.


SaaS 개념은..

소프트웨어의 여러 기능 중에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만 이용 가능하도록 한 소프트웨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는 소프트웨어 유통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설명하는 개념으로, 공급 업체가 하나의 플랫폼을 이용해 다수의 고객에게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는 이용한 만큼 돈을 지불합니다..


그러니깐 차이점을 설명하자면.. SaaS는 ASP에서 진화된 서비스에요..

하지만 SaaS에서는 웹에서 단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일한 버전의 애플리케이션을 모든 소비자에게 공급하기때문에 ‘1대 다’ 서비스를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에 비해 ASP는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커스토마이징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1대 다’ 서비스하기가 어렵죠.


그리고 비용측면에서 우수해서 빠른 속도로 시장이 성장하고 있죠..
처음에는 중소기업 중심으로 SaaS를 사용하다가 지금은 대기업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국내업체에서도 SaaS기반 서비스 개발에 관심이 많죠 ..
이번에 KT가 세일즈포스닷컴과 제휴을 했고.. 예전에는 다우기술과 총판 계약하기도 했구요


얼마전에는 다우기술에서 국내기술로 만든 SaaS기반 업무관리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어요..

트윈캠프라는 SaaS 업무관리 서비스인데...

SaaS가 구축비용과 유지비용이 들지 않다는 점을 살려서..
중소기업이나 팀 단위에 적은 비용으로 서비스하고 있죠
업계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 ..
SaaS의 장점을 업무관리 솔루션에 성공적으로 접목시킨 거죠

출처 : http://blog.daum.net/cetcec/15578939